안녕하세요 감초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경험이 있으셨을만한 눈밑떨림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눈밑떨림은 얼굴 중 눈밑쪽이 떨리는 증상으로 작은 떨림을 느낄 수도 있고 얼굴의 경련과 같이 큰 떨림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작은 떨림의 경우에는 잠깐 동안에 증상이 생겼다가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오늘은 평소 신경 써서 챙기지 못한 눈밑떨림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법까지 알아봅시다.
눈밑떨림의 증상
눈밑떨림은 얼굴근육 부위 중 눈 가에 해당하는 부분이 떨리는 것을 말합니다. 몇 분 간 지속되다가 멈추는 경우도 있고 몇 분 더 지속되다 양쪽 눈이 다 떨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긴 시간 미세하게 떨릴 경우도 있는데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가 대부분이고 지속적인 떨림이 아닌 불규칙적으로 떨릴 수도 있습니다. 이 와달리 긴 시간이 지나도 눈 밑 떨림이 멈추기 않고 잠을 잘 때에도 떨리고 얼굴의 다른 부위의 입 쪽까지 떨림이 번져서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함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떨림의 종류와 증상에는 아주 많은 경우가 있으므로 원인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증상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원인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나 몸의 피로도가 높아서 눈밑떨림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얼굴의 근육도 함께 지쳐서 떨림이 발생합니다. 운동뿐만이 아니라 많은 스트레스나 높은 피로도는 우리 몸의 근육에 피로물질인 젖산을 쌓이게 하여 근육에 경련을 유발하는 것이 얼굴의 눈밑떨림으로 타나 나게 됩니다.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카페인의 과다 섭취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셨을 때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각성효과가 나타납니다 이때 흥분성 신경전달 물질을 과하게 분비하여 눈떨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의 부족과 같이 마그네슘이 우리 몸에서 부족하면 눈밑떨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마그네슘은 근육의 유지와 긴장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 밑 떨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떨림이 멈추지 않고 지속되다가 눈밑뿐만이 아닌 얼굴 전체로 번질 경우 '안면경련'을 의심해 볼 여지가 충분합니다. 안면경련의 경우가 의심된다면 꼭 병원에 가셔서 전문가의 처방을 따르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예방법
올바른 수면습관을 들이면 낮에 받았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밤새 회복할 숭 있습니다. 이는 숙면하는 동안에 우리의 몸이 회복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벼운 운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카페인의 섭취를 줄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마그네슘은 에너지를 내는 기능을 담당해서 성인 남자의 하루 권장량은 350mg, 성인 여자의 하루 권장량은 200mg을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 이상을 드실 경우에는 복통과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현미, 보리와 같은 곡류, 시금치, 브로콜리와 같은 녹색잎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고 손쉽게 구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바나나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업무를 보던지 휴식을 취할 경우든 화면을 보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겠지만, 눈의 피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핸드폰이나 티브이의 사용을 줄이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