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여름철에 평소와 같이 먹은 음식들로 식중독에 걸려서 고생하셨던 경험들이 다들 한 번쯤은 있으실 거 같은데요~
저 감초와 여름철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까지 알기 쉽고 한 번에 쏙쏙 들어오게 알려 드릴게요!
식중독의 원인
1) 세균성 가염형 식중독
음식을 섭취할 때 함께 몸속으로 유입된 병원성미생물에 의해 발생하는 식중독의 한 종류입니다.
이 식중독은 균이 자라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2) 세균성 독소형 식중독
음식 속의 미생물에서 분비된 독소가 음식을 오염되게 만들어서 걸리는 식중독입니다.
3) 바이러스성 식중독
음식에 공기접촉으로 감염이 되는 바이러스성 식중독으로 바일러스성 장염을 생각하면 알기가 쉽습니다.
4) 원충성 식중독
원충에 오염된 생으로 된 음식니아 오염된 물을 마셨음 때 걸리는 식중독입니다.
5) 자연독 식중독
원재료에 있던 독성을 제거하지 않고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 식중독입니다.
6) 화학성 식중독
3차산업의 발달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가공식품의 과정 중 식품의 오염, 식품을 포장하는 데 사용되는 용기에서 나오는 독성물질이 문제가 됩니다.
식중독의 증상
보통은 식중독은 잠복기를 갖다가 발열, 구토, 설사, 복통등을 동반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속이 안 좋다가 복통이 오고 구토 또는 설사를 동반한다. 기간은 2~5일 정도이며 진료를 받고 약을 복용하면 하루 안에 안정됩니다. 대부분은 자연회복이 3일 내에 되나 증상이 심할 경우 방치하게 되면 식중독균이 혈액을 따라 온몸으로 처져 패혈증으로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유아나 노인, 만성질환자들은 특히 위험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병원에 가서 진료받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임산부는 특히 설사를 조심해야 합니다. 설사를 하면 자궁수출을 유발할 수 있는데 태아에게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약물을 자유롭게 쓸 수가 없어서 수액이 최선이기 때문이다. 임신기간 중 생으로 된 음식을 되도록이면 피하는 게 좋다는 말이 거짓은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으므로 꼭 여름철처럼 기온이 올라가는 날이나 장마철은 피하고 너무 먹고 싶다면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곳에서 음식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중독의 예방법과 치료법
제일 중요한건 음식의 보관방법인데요 유통기한의 확인은 당연한 것이겠죠?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보관하는 게 가장 중요하며 냉장고에 들어간 순서대로 음식을 꺼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밀폐해서 보관해야 하며 그 보관용기의 위생에 철저하게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컵, 접시등은 물기가 제거되도록 거꾸로 두고나 엎어서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것보다는 익혀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는 통째로 먹지 말고 소량씩 덜어서 용기 안의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냉장고의 위상상태도 중요하므로 정기적으로 냉장고의 청결에 신경을 써주는 것도 좋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는 생각을 가끔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냉장고는 음식을 보관하는 용도이지 세균을 막아주는 기능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꼭 유의하기 바랍니다. 심지어 냉동실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음식점을 이용하실 때도 위생에 신경을 쓰는 음식점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대표적으로 김밥은 실온에 3시간이 되면 급격하게 세균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음식점에서 미리 싸놓고 판매할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개인의 청결에는 손씻기기 가장 중요한데요 손을 깨끗이 씻으면 세균의 99프로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식중독 하면 날것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의외로 식중독을 제일 많이 발생시키는 것은 채소와 과일류이므로 반듯이 깨끗하게 씻어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치료법은 우리 몸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습니다. 설사와 구토인데요 이는 식중독 원인균을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수분손실이 심하므로 건강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물에 소금과 설탕을 조금 섞어서 마시거나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에서는 세균이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항생제를 처방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