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방송은 물론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하며 선행을 베풀던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유튜버 쯔양님이 7월 11일 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영상으로 온 국민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작고 예쁜 먹방요정의 이미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전 남자 친구, 전 소속사 대표의 4년간의 상습폭행이 있었다는 사건이 밝혀지면서 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쯔양 전남친(전소속사 대표)의 4년간 폭행, 협박 줄거리 요약(유튜브 렉카 사건 포함)
쯔양과 전 남자 친구는 쯔양의 학생시절에 만나 교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예쁜 사랑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폭력적인 모습을 본 쯔양은 이별을 통보했고 이에 더 과격한 폭행을 일삼으며 당시 유흥주점에서 실장으로 있었던 전남친이 쯔양을 협박과 폭행으로 "앉아만 있으면 된다"라고 말하며 그곳에서 일하게 만들었고 거기서 얻은 모든 수익은 전남친이 가져갔다고 했습니다.
그 폭력과 협박 속에서도 그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쯔양은 그곳을 탈출했고
화가 난 전남친은 "그럼 돈은 어떻게 벌어다 줄 거냐?"며 협박했고
쯔양님은 예전부터 생각해 오던 방송이 있다고 얘기하며 그때부터 쯔양님의 먹방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고
방송이 잘되자 전남친이란 사람은 기획사를 만들어 쯔양님과 불공정한 계약을 하여 수익의 대부분을 편취했으며
몇 년 전 뒷광고로 쯔양님이 자숙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도 이 전 남자 친구의 모든 만행이었단 것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4년이란 긴 시간 동안 이 전남친이란 사람과 소속사 대표로 얽혀서 하루 2번씩 아침, 저녁으로 폭력을 당하며 우리 앞에 웃는 얼굴로 방송을 한 쯔양님이 얼마나 큰 고통 속에서 살았을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어제 쯔양님의 인터뷰에서 변호사 두 분이 나오셔서 죄질에 대해 나열했는데 성폭행, 상습폭행, 상습상해, 공갈, 강요 등 너무나 많은 죄명이 있어서 고소하기가 힘들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시점 전 소속사 대표의 무책임한 자살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4년간 갈취당한 40억은 받기 힘들어 보이고, 전 소속사 대표 앞으로 등록한 상표권을 갖고 오기에 힘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렉카가 뜨는 이유(카라큘라, 주작감별사, 구제역)
7/10일 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로 쯔양사건이 전국민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발단은 '아카'라는 코인사기꾼에게 구제역이 핸드폰을 넘기면서 구제역의 핸드폰에 있던 통화 녹취가 유출되면서 제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유튜브 3총사 렉카가 뜨는 이유는 시민을 위해 일한다고 정의 구연을 외치던 렉카들의 음성 녹음 파일에 어떻게 기획을 하여 서로 짬짬이를 하여 자신이 하고 있는 개인유튜브의 힘을 이용해 보내버릴 것인지에 대한 내용과
과거 '거마비'를 얼마 받았네 마네하는 내용들을 유추해 보아서 유튜브 수익만이 아닌 뒷돈의 흔적 정황이 명확히 보였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개인 방송으로 나쁜 놈들이지만 그 사람들의 행실을 발설하여 곤란하게 만들어서 협박한 뒤 돈은 받은 뒤 방송을 내리는 방식이 렉카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알려진 방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음성파일에 나온 이 3명의 유튜버들은 빼박인 거 같습니다.
구제역이 쯔양의 현 소속사에게 찾아가 쯔양의 과거 주흥주점에서 일한 내용을 입 닫는 조건으로 5500만원(부가세 포함)을 받고 주작 감별사에게 1100만원을 받았다고 거짓말을 한 뒤 300만원을 보낸 것으로 음성파일의 유출로 만천하에 드러나 자기들끼리도 뒤통수를 친다고 코미디가 따로 없다는 들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