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지시간 기준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사망자가 200명이 집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슬프게도 사망자의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이 마우이섬의 서쪽 라하이나 지역에서 차안, 바닷가 또는 야외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한 가운데 집, 자동차, 플라스틱 등의 각종 자재들이 타면서 유독가스등의 물질이 나와 2차 피해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이애나 팰튼 하와이 보건부 소속의 독성학자는 " 오렴물질을 정화하는데에 몇 달의 시간이 걸릴 수 도 있다"고 라디오 방송에서 인터뷰했습니다.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사망자 67명으로 늘어..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사망자가 11일(현지시간) 기준으로 67명이 집계되었습니다. 조시 그린 하와이주지사는 "지금까지의 사망자 집계는 건물 밖에서 발견된 희생자의 수입니다." 아직 건물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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